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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이당
🔋리튬이온 배터리, 집·사무실에서 ‘안전하게’ 쓰는 실전 가이드
스마트폰과 노트북, 무선청소기, 전동 킥보드까지—하루에 몇 번이나 배터리를 만집니다.편리함 뒤에는 ‘열폭주(thermal runaway)’라는 특성이 숨어 있어요. 낮은 확률이더라도 충격·과열·부정확한 충전이 겹치면 내부 반응이 걷잡을 수 없이 커져 화재로 번질 수 있습니다.이 글은 공익적 안전에 초점을 맞춰, 국내외 안전기관 권고를 바탕으로 가정·사무실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충전·보관·폐기·대응 루틴을 정리했습니다.🧭 핵심 한 줄충전은 벽 콘센트에 바로 연결하고, 완충되면 즉시 분리하세요.사람 없는 밤샘·외출 중 충전은 피하고, 통풍되는 단단한 바닥에서 가연물과 거리를 두면 안전 여유가 커집니다.🔎 위험 신호 체크리스트배터리에 부풀어 오름, 매캐한 냄새, 변색, 누액, 소리, 과열이 보이면 즉시 사..
2025. 9. 27.